링크: www.youtube.com/watch?v=y9nlT52SAcg
1. 네트워크 계층 모델
1) TCP/IP 모델
- 1960년대 말 시작, 1980년대 초 프로토콜 모델로 공개
- 현재의 인터넷에서 컴퓨터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데 쓰이는 통신 규약(프로토콜)의 모음
2) OSI 7계층 모델
- 1984년 ISO에서 표준으로 지정한 모델
-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데이터 자체의 흐름을 각 구간별로 나눠 놓은 것
- 이더넷, IP, ICMP, ARP, TCP, UDP, HTTP 에 대해 깊게 공부해보겠다 !
- HTTP는 웹 프로토콜
- 나머지들은 알면 좋은데 프로토콜 구조까지는 알 필요 없음. 저 친구들은 프로토콜 구조까지 알고 있어야함.
2. TCP/IP모델과 OSI 7계층 모델 비교
- OSI는 통신 전반에 걸쳐서 논리적으로 역할 기반으로 나눠 놓은 것이고, TCP/IP는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달할 때 그 기준 자체를 분류한 느낌
-> OSI는 논리적이고, TCP/IP는 실무적인 느낌이 강함
- TCP/IP에서 1계층이 OSI는 1, 2계층으로 나누어져 있음. 굳이 나눈 ㄱㅣ분 ~!
- 하지만 OSI를 면접에서 많이 물어본다 !
3.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는 데이터, 패킷(packet)
1) 패킷이란?
-
패킷이란 네트워크 상에서 전달되는 데이터를 통칭하는 말
-
네트워크에서 전달하는 데이터의 형식화된 블록
-
패킷은 제어 정보와 사용자 데이터로 이루어지며 사용자 데이터는 페이로드라고도 함.
-
여러 프로토콜들로 캡슐화 되어있음 !!
- 페이로드(payload) : 실질적으로 보내려는 데이터 !
- 풋터(footer)는 잘 안씀.
- 대부분 헤더(header)만 사용
예시)
HTTP프로토콜을 페이로드로 해서, TCP라는 헤더를 붙였음 -> 하나의 패킷 완성, 얘를 패킷 1이라고 하면
패킷1을 페이로드로 해서, IPv4라는 프로토콜을 헤더로 붙인것 -> 하나의 패킷 완성, 얘를 패킷 2라고 하면
패킷2를 페이로드로 해서, Ethernet 프로토콜을 헤더로 붙인 것 -> 하나의 패킷 완성
결국 패킷은 계속 뭔가 붙을 수 있음 @
왜 마트료시카와 동일하다고 하는지 알겠쥬 ? ???????
2) 패킷을 이용한 통신과정 - 캡슐화
여러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최종적으로 보낼 때 패킷을 만드는 과정
내가 보내는 데이터가 페이로드가 되어서, TCP가 헤더로 인캡슐레이션
상위계층에서 하위계층으로 내려가면서 프로토콜을 붙임.
하위 프로토콜 앞에 상위 프로토콜이 옴
TCP는 OSI 기준으로 4계층, IPv4는 3계층, Ethernet은 2계층
3) 패킷을 이용한 통신과정 - 디캡슐화
패킷을 받았을 때 프로토콜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데이터를 확인하는 과정
- 하위 프로토콜부터 하나씩 까보면서 누가 나한테 어떤 데이터를, 어떻게 보냈는지 하나씩 까면서 확인하는 거
4) 계층별 패킷의 이름 PDU(Protocol Data Unit)
계층별로 이름이 다른 PDU
세그먼트
4계층까지 붙은 것
패킷
3계층까지 붙은 것, 우리가 통상적으로 쓰는
패킷
과는 다른 패킷임
- 주로
패킷
이라고 하면 네트워크 상에서 전달되는 데이터를 통칭함
프레임
2계층까지 붙은 것
4. 실습
1) 프로토콜의 캡슐화된 모습과 계층별 프로토콜들을 확인해보기
Wireshark를 이용하여 패킷을 캡쳐해보고 해당 패킷이 어떻게 캡슐화 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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